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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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산 (TAN SAN)
개인전 및 그룹전/아트페어 참가
2023 갤러리 소연 ’LINE’ 2인전
부산 벡스코 바마
2022 성수동 구라파 쇼룸 초대전
서울 호텔 아트페어
부산 벡스코 바마 개인전
뱅크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조형 아트페어
코엑스 어반브레이크
인천 아시아 아트쇼
미기 갤러리 단체전
갤러리 위 개인전
갤러리 소연 시원한 사막 전시
충무 아트센터 전시관 전시
2021 세종문화회관 캘리그라피 전시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전시
부산 벡스코 일러스트페어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뱅크아트페어
인천 아시아 아트쇼 아트페어
대한민국 회화 대전 우수상
2020 홍대 멋 글씨전
2018 서초구청 시화전
2017 가로수길 루다갤러리 단체전
2016 KT&G 저작권 공모전 당선
2015 KT&G 저작권 공모전 당선
빅 프로그 웹 연재
“그림은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 작가 노트 중에서 -
고대에 사람들이 벽에 그림을 그려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듯이, 그림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표현 수단입니다. 이 작품들은 저만의 특별한 언어로 선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놓치거나 간과하는 작은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함이며,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섬세한 감정들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품들을 위스키처럼 오랜 시간 동안 숙성되어 깊은 감동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음료수처럼 가볍고 상쾌한 맛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그림은 언어로 읽히지 않더라도,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입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각자의 감성과 해석을 통해 이 작품들이 주는 감정과 메시지를 즐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