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in Kim, b.1992)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4 <TOCOTOCO IN PARIS>갤러리데이지, 제주

2023 <안다즈서울강남x토코토코 진>오픈월, 서울

2023 <Riding the Wave>, YK Present, 서울

2023 <Welcome to Toco Jungle>, 가나아트파크, 양주

2022 <토코정글에도 겨울이 왔어요>, 갤러리베누스, 하남

2022 <Toco? Toco!>,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22 <사랑에 빠진 사람의 시선> 안다즈서울강남, OW, 서울

2021 <DDDDDinos...!>,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21 <World Wide Wall>, 갤러리다온, 서울

2020 <BBBBBirds...!>, YEU&ME, 서울

2019 <BIRYANI>, 갤러리탐, 서울

2019 <화산폭발> 바코 더 뮤지엄, 서울

2018 <Rampastos>, 갤러리 앨리스, 광명

2018 <후히홓히>,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2017 <제12회 청문공페>, 서울

2017 <A BIRD'S EYE VIEW>, 갤러리이마주, 서울

2016 <FLIGHT OF FANCY> 갤러리탐, 남양주

•주요 단체전

2024 <Happy MidAutumn Festival>GalleryNawei, 싱가포르

2024 <옆집에는 누가 살까?>갤러리벨비, 서울

2024 <청룡 Art of Blue Dragon>서울옥션,서울

2024 <신 소전> 갤러리베누스, 하남

2023 <나에게로 온 그림상자> 가현갤러리, 일산

2023 <작은 그림전 2023> 갤러리벨비, 서울

2023 <Tocotoco@Singapore> GalleryNawei, 싱가포르

2023 <OPEN WALL> 갤러리아 타임월드, 대전

2023 <Jumping! Rabbit> 서울옥션강남센터, 서울

2023 <소품락희 7th> 갤러리조은, 서울

2022 <나에게로 온 그림상자> 가현갤러리, 일산

2022 <PRECIOUS> 갤러리아이엠, 판교

2022 <Von Votage>, 프린트베이커리, 판교

2022 <BLACK COLOR>,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22 <윤석이와 토코토코의 집 가는 길>, 아트GG갤러리, 분당

2022 <ZEROBASE; The Edit>, 강남신세계, 서울

2021 <토코토코와 친구들의 겨울>, 카카오메이커스

2021 <Maison De Noël>, 갤러리이함, 프랑스 파리

2021 <v8; 서울옥션 제로베이스>, 서울옥션강남센터, 서울

•브랜드협업

2024 리차드밀 코리아

2024 크립토서울,비들아시아

2023 크립토서울,비들아시아

2022 크립토서울,비들아시아

•작품소장

2024 리차드밀 코리아

2022 조승연 (작가 및 유튜버 ‘조승연의 탐구생활’)

2022 미키김 (전 구글아시아 총무 및 유튜버 ‘미키피디아’)

•벽화작업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대한민국 동두천시, 미국 LA, 대한민국 성북동, 이집트, 짐바브웨, 미국 뉴욕,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 예루살렘, 말라위,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마다가스카르, 인도 뉴델리, 네팔, 에티오피아 

이번 개인전은 파리, 영국, 벨기에 등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을 여행하며 3개월 동안 작업한 결과물로, 그 과정에서 유럽의 클래식한 명작들이 토코토코 진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된 작품들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인 토코토코는 토코슈즈를 신고 유럽의 역사적인 순간 속을 여행하며, 그 속에서 기존의 익숙한 명작들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여 갑니다.

이 작품들은 고전 예술을 단순히 모방하거나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상징성을 유머러스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어, 관람객들이 더 가볍고 즐겁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익숙한 고전 작품 속 인물들이 토코토코와 함께 어우러지며, 새로운 스토리와 해석이 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고전 예술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현대의 시각과 융합되어 다시금 생동감 있게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토코토코는 이번 전시에서 고전 명작들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예술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술이 반드시 무겁고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때로는 일상 속에서 가볍게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관람객들이 고전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